티브이로직(121800) 하이파이 전문 브랜드 오렌더의 헤드폰 앰프 오렌더 플로우(Flow)와 액정 화면을 갖춘 HDMI 도킹 스피커 캐스트파이 세븐(일명 ‘오렌더 파이’)이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한 오렌더 플로우와 오렌더 파이는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하여 뛰어난 디자인과 동시에 안정적이고 우수한 음질을 구현한다.
오렌더 플로우는 휴대용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DAC) 겸 헤드폰 앰프로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 연결하여 헤드폰 본래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오렌더 플로우는 물결을 연상시키는 심미적 디자인에 약 45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자체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어디에서든 고해상도의 음원을 즐길 있게 해 주어 2014년 11월 출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USB 3.0과 옵티컬 입력을 지원하여 iOS기기, 안드로이드 기기뿐만 아니라 PC 및 뮤직서버에도 연결할 수 있고, 광 출력을 지원하는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DAP)와도 와도 연결이 가능하며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오렌더 플로우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mSATA 외장 스토리지용 슬롯을 장착하면 최대 1TB까지 내부 대용량 저장기능이 더해져 편리하게 음악을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다. 배터리 재생시간은 7시간 이상이며 볼륨은 -110dB에서 0dB까지 0.5dB 단위로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한 음악 감상을 가능케 한다. 또한 전면 부 상태표시 LCD 화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직관적인 메뉴체계를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오렌더 파이는 고성능 스피커에 7인치 광시야각 LCD패널이 탑재되어 파워풀한 사운드와 선명한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손실 무선 액티브 스피커로 통으로 절삭 가공한 총 2.3Kg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용하여 하이엔드 오디오급의 디자인과 깨끗한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30평 내외의 소규모 카페 및 음식점에서 자유롭게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오렌더 파이는 HDMI 입력단자를 탑재하고 있어 노트북, DVD/Bluray 플레이어, 미디어/디빅스 플레이어, 셋톱박스 등 HDMI로 출력하는 모든 소스기기들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크롬캐스트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Wi-Fi 동글을 이용한 무선연결이 가능해 다양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Wi-Fi는 블루투스 보다 높은 대역폭을 지원하여 고음질의 음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다른 앱(App.) 사용에도 방해 받지 않고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대 30W 출력의 앰프와 고성능 1인치 트위터 및 3인치 Full Range 우퍼를 탑재, 클래식부터 헤비메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고르게 만족시켜 준다.
티브이로직 이경국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서 오렌더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 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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